팜에이트 주식 비상장..스마트팜 대표 기업 '작년 매출 590억원'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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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3 10:51 | 최종 수정 2021.01.23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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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팜에이트 홈페이지]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팜에이트 주식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 네이버 급상승 검색어 키워드로 등장할 정도다. 다만 팜에이트는 비상장 기업이기에 추후 상장 여부에 귀추가 주목된다.
팜에이트는 지난 2004년에 설립된 농산업 기업이다. 농업에 환경 제어 기술을 적용해 식물공장을 운영해온 스마트팜 선도기업으로 유명하다.
작물별 재배기술과 다양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생산 원물의 판로개척까지 도맡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세계 스마트팜 시장 규모는 지난해 352조원에서 2022년에는 450조원으로 연평균 약 13% 성장할 전망이다.
작년 팜에이트 매출은 2019년 472억원에서 25% 증가한 590억원을 기록했다. 올해는 52% 오른 900억원을 목표로 세운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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