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에프씨·삼성공조·에이디칩스 주가 상한가↑ 투자자 이목 쏠렸다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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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1 10:41 | 최종 수정 2021.01.11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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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네이버 증권정보]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엔에프씨·삼성공조·에이디칩스 주가가 장 초반 상한가를 기록했다.
11일 오전 포털사이트 네이버에는 엔에프씨, 삼성공조, 에이디칩스 등이 급상승 검색어로 등장하고 있다. 폭발적인 주가 상승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린 것이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엔에프씨·삼성공조·에이디칩스가 상한가를 기록한 상태다.
먼저 엔에프씨는 전 거래일 대비 29.89%(4200원) 오른 1만 8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공조는 29.61%(2330원) 오른 1만 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먼저 엔에프씨는 전 거래일 대비 29.89%(4200원) 오른 1만 8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공조는 29.61%(2330원) 오른 1만 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이디칩스는 29.9%(290원) 오른 12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엔에프씨는 지난 2012년 4월 23일 설립되어 화장품 제조 및 유통업을 주요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는 기업이다.
삼성공조는 상용차용 자동차 라디에터, 오일쿨러 제조업체다.
에이디칩스는 반도체 설계 및 유통 등을 영위 목적으로 지난 1996년 4월 16일에 설립됐다. 이후 2001년에 코스닥시장에 주식을 상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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