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국제 기도원 방문자 검사" 진주 코로나 29명↑ 종교시설 집단생활 관련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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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1 10:36 | 최종 수정 2021.01.11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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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관련 이미지. [자료=연합뉴스]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경상남도 진주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진주시청은 11일 오전 10시 7분 재난문자를 통해 관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을 알렸다.
타지역 확진자가 방문한 종교시설(집단생활) 관련 확진자 29명이 발생한 것. 우리 시 및 타지역 거주자 포함한 숫자다.
현재는 역학조사 진행 중이다.
이어 합천군청은 "지난 1월 2일부터 10일까지 진주국제기도원을 방문하신 분은 가까운 보건소에 코로나19 검사를 받으시기 바랍니다"라는 재난문자를 발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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