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능력검정시험 한능검 접수 "시험장 조기 마감·임의 배정 주의"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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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1 09:38 | 최종 수정 2021.01.11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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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한국사능력검정시험 홈페이지 캡처]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한국사능력검정시험에 이목이 쏠린다.
11일 오전 포털사이트 네이버에는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이 급상승 검색어 키워드로 등장하고 있다.
이날 오전부터 한국사능력검정시험 51회 접수가 시작되면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이다. 접수는 오는 15일 오후 6시까지다.
51회 시험은 오는 2월 6일 토요일 실시된다. 응시자는 기본, 심화, 두 가지 종류 시험에 응시하며 시험 성적에 따라 평가등급이 달라진다. 연령, 학력, 성별 등의 제한없이 응시할 수 있다.
추가 접수는 1월 22일부터 25일까지다.
한편 급수 변경을 위해서는 접수 기간 내에 기존 접수 건을 취소한 후 변경하기를 원하는 급수로 다시 접수하여야 한다. 따라서 접수 기간이 끝나면 급수 변경은 진행할 수 없다.
원서 제출 시 시험장 선택이 가능하다. 지정된 시험장 이외에는 응시할 수 없다. 접수 상황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원하는 지역의 수용인원을 초과할 경우 접수가 불가능 할 수 있다.
응시인원이 많을 경우 임시시험장을 운영할 수 있다. 임시시험장을 선택할 경우 시험장 변경 기간 내에 변경할 수 있다. 그러하지 아니할 경우 원서접수 마감 후 임의 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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