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태오 "귀여운 여자" 아내 니키리 이승희..11살 연상·직업 미술작가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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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0 11:19 | 최종 수정 2021.01.10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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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방송 캡처]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니키리가 화제다.
10일 오전 포털사이트 네이버에는 니키리가 급상승 검색어 랭킹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유태오가 출연해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아내 니키리에 대한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이다.
방송서 유태오는 11살 연상인 아내 니키리와의 첫 만남에 대해 “과거 미국 식당에서 아르바이트를 한 적이 있었다. 쉬는 시간에 벽에 기대 있는데 귀여운 여자가 걸어오더라”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니키가 지나갈 때까지 계속 눈이 마주쳤다. 이후 한 시간 반 뒤에 식당으로 들어왔는데 나 때문에 들어왔다는 걸 알았다. 니키가 먼저 번호를 찍어줬다”고 밝혔다.
니키리의 본명은 이승희이며 국적은 미국이다. 미술작가로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중앙대학교 사진학과 출신이며 미국 뉴욕대에서 석사를 땄다. 현재 직업은 그림, 사진, 영상으로 독창적 예술을 하는 아티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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