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금시세] 국제 금값 반등 성공..국내 금한돈시세 뚝 떨어졌는데 오를까

김지연 기자 승인 2020.11.26 09:14 의견 0
(자료=한국금거래소 캡처)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국제 금값이 소폭 상승했다. 계속되는 하락세 끝에 오름세로 돌아섰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 인도분 금은 온스당 0.1%(0.90달러) 오른 1,805.5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달러 약세와 더불어 전 세계 코로나19 상황의 장기화 및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 등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국내 금시세 변동에도 이목이 쏠린다. 전날(25일)에는 국제 금값 급락 영향을 받아 국내 시세도 뚝 떨어졌다.

지난 25일 한국금거래소 금한돈시세는 전 거래일(24일) 대비 내가 살 때, 내가 팔 때 모두 하락세를 기록했다.

내가 살 때 기준 가는 전 거래일 대비 4500원 떨어져 25만 800원을 기록했다. 내가 팔 때 기준가는 4000원 떨어져 25만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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