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라제네카 관련주 햇빛쨍쨍 소식 계속..코로나 백신 국내 허가시 신속절차

김지연 기자 승인 2020.10.27 16:55 | 최종 수정 2020.10.27 16:54 의견 0
코로나19 관련 이미지. (자료=연합뉴스)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아스트라제네카의 코로나19 백신 관련 희소식이 연일 온라인을 달구고 있다.

27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에는 아스트라제네카, 아스트라제네카 관련주가 급상승 검색어 키워드로 등장했다. 아스트라제네카의 코로나19 백신 관련 새 소식ㅇ 전햊디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커진 것이다.

양진영 식품의약품안전처 차장은 27일 코로나19 치료제 임상 현황 브리핑에서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에 대해 허가전담심사팀을 구성했다”며 “인체 임상 전 ‘비임상 시험자료’에 대한 사전 검토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치료제나 백신 개발을 독려하고 인ㆍ허가 심사기간을 줄이기 위해 '고(Go) 신속 프로그램'을 운영중인데 해당 업체에서 개발중인 코로나19 백신을 적용하기로 한 것이다.

이 프로그램은 허가신청이 예상되는 제품에 대해 신청 예정일로부터 90일 전에 허가전담팀을 꾸리고 사전심사를 진행하도록 한 제도다. 

양진영 식약처 차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임상시험 등 모든 절차를 마친 후 허가신청을 하게 되면 심사가 늦어질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며 "식약처에서 미리 검토를 하면 추후 조금 더 신속하게 허가를 내줄 수 있다는 전제 아래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아스트라제네카의 코로나19 백신이 노인 대상 시험에서 강력한 면역 반응을 나타냈다는 보도가 26일(현지시간) 다양한 외신을 통해 보도됐다. 아스트라제네카의 연이은 희소식에 관련주 변동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국내 관련주 수혜가 전망되고 있는 것. 국내 아스트라제네카 관련주로는 SK케미칼, 진매트릭스, 에이비프로바이오 등이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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