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청 코로나 확진자 발생 및 역학조사 결과..망월동 발생, 선동은 동선 공개 없다

김지연 기자 승인 2020.10.27 15:54 | 최종 수정 2020.10.27 16:32 의견 1
코로나19 이미지. (자료=연합뉴스)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하남시청이 코로나19 확진자 관련 재난문자를 발송했다.

하남시청은 27일 오후 3시 24분 재난 문자를 통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을 알렸다.

먼저 67번 확진자의 발생이다. 20대 망월동 거주자다. 추가 정보에 따르면 송파구 #370 확진자의 접촉자로 확인됐다. 구체적인 동선, 접촉자 등 역학조사 중​이다.

아울러 지난 26일 확진 판정 받은 선동 거주 30대 66번 확진자의 역학조사 결과도 발표됐다. 감염경로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동선 공개 대상은 해당사항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으로 확진자의 이동경로 등 정보 공개 지침 1판에 따라 해당 공간 내 모든 접촉자가 파악된 경우 동선을 공개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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