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 에너지의 미녀 개그우먼 '주현정' 인스타 분노 근황 "여캠들 수위 댓글 불쾌"

김지연 기자 승인 2020.10.23 07:20 의견 0
주현정. (자료=주현정 SNS)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개그우먼 주현정이 화제다.

23일 오전 포털사이트 네이버에는 주현정이 급상승 검색어 키워드로 등장했다. 매주 금요일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단골 실검 인물로 등극한지 오래다.

시청자들과 네티즌들은 밝고 따뜻한 에너지의 주현정에게 열띤 응원을 보내고 있다. 주현정은 SNS를 통해 감사인사를 밝히는 등 소통에도 적극적으로 나선 바 있다.

하지만 최근 주현정이 SNS를 통해 불쾌한 감정을 드러내 시선을 끌었다.

주현정이 운영 중인 유튜브 구구랜드에 "OOO티비 어플 여캠들 ㄹㅇ 수위 개쩌는데 꽁으로 벗방함"이라는 상식 이하의 댓글이 달린 것. 주현정은 "아이들 보는 곳까지 와서 이러는 인생이 불쌍하네요. 신고하겠습니다"라며 불쾌한 감정을 드러냈다.

또한 SNS에 "규모는작아도 청정지역이에요 한번만더달면 저승사자랑 하이파이브하라고 기도할거에용"라고 덧붙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현정 누나 신고하는 게 나을 거 같아요 안 그러면 다음에 또 할 수 있어요" "구구쌤 힘내요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 구구쌤 옆에는 항상 응원하는 팬들이 있습니당" "구구쌤 힘내세요" 등의 지지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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