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김태희 셋째 딸 깜짝 이슈 왜? "17살 배우 오예주 레인컴퍼니 입성"

김지연 기자 승인 2020.10.20 18:37 의견 0
오예주. (자료=비 SNS)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배우 오예주가 화제다.

20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에는 오예주, 비, 김태희 등이 급상승 검색어 키워드로 등장했다. 가수 비가 소속사 레인컴퍼니 첫 번째 배우로 17살 배우 오예주를 소개했기 때문.

오예주는 공개 전 비와 김태희의 셋째 딸 소식으로 때아닌 주목을 받게 됐다. 공개 전 앞서 가수 비가 ‘작은 소식’을 예고한 가운데 김태희의 셋째 임신 소식이 아니냐는 의견이 쏟아져 나왔기 때문이다.

하지만 비가 예고한 소식은 오예주에 대한 소개였다. 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레인 컴퍼니 첫번째 배우 오예주님을 소개합니다. 나이는 17살이고요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린다며 하루하루 열심히 연습하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려요”라는 소개글과 함께 오예주의 사진들을 공개했다.

한편 비는 배우 김태희와 2017년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현재 유튜브 채널 '시즌비시즌'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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