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계란 인스타, 새벽에 등장한 검은 화면 속 "누가 한 명 죽기를" 가짜사나이 논란 인식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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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5 07:53 | 최종 수정 2020.10.15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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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김계란 SNS 캡처)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김계란 인스타가 화제다.
15일 오전 포털사이트 네이버에는 김계란, 김계란 인스타가 급상승 검색어 키워드로 등장했다.
이날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김계란이 하나의 사진을 올렸기 때문. 그는 최근 '가짜사나이' 교관들을 둘러싸고 일어난 일련의 논란을 의식한 듯 "누가 한 명 죽기를 원하는 걸까"라고 적었다.
네티즌들은 김계란의 분노에 대해 "사람보는눈을 키워야할등 토닥토닥" "분노할 만 하다" "문제가 있는 건 인정할 건 인정해야지" "김계란이 불쌍하다 노력하는 유튜버인데" 등 다양한 의견을 보이고 있다.
한편 피지컬갤러리 '가짜사나이' 측은 최근 다양한 논란에 홍역을 치뤘다. 1기 교관 출신인 이근 대위가 성추행 논란을 겪고 있다. 또 2기 교관인 로건과 정은주는 퇴폐업소 방문이 논란이 되고 있다. 아울러 로건은 몸캠 피싱을 당해 찍은 사진이 공개돼 논란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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