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관련 이미지. (자료=연합뉴스)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경상북도 구미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구미시청은 21일 오후 관내 80번째와 81번째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을 알렸다.
먼저 80번째 확진자는 선산읍 거주자다. 김천시 확진자와 접촉했다. 포항의료원으로 이송예정이다. 확진자 동선 내 모든 접촉자가 파악되어 공개되는 이동동선은 없다.
81번째 확진자는 양포동 거주자다. 대전시 확진자와 접촉했다. 포항의료원 이송 예정이다. 동선은 역학조사 후 공개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