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전남 순천시 서면 선평삼거리에서 신호 대기중인 2025 세계유산축전 세계유산버스투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차량은 순천갯벌을 지나 선암사로 향하고 있었다. (사진=최창윤 기자)
[한국정경신문(순천)=최창윤 기자] 12일 오후 전남 순천시 서면 선평삼거리에서 신호 대기중인 2025 세계유산축전 세계유산버스투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차량은 순천갯벌을 지나 선암사로 향하고 있었다.
순천시와 순천시 세계유산보존협의회에 따르면 12일부터 27일까지 ‘2025 세계유산축전 선암사, 순천갯벌’ 버스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버스투어는 세계문화유산 선암사와 세계자연유산 순천갯벌을 하루에 모두 탐방하는 일정으로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10시 10분, 순천역 시티투어 버스 승강장에서 출발한다.
버스투어는 축전기간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총 12회가 운영되며 선착순으로 회당 18명씩 접수받고 있다. 참가비는 1만원이며 사전예약은 순천세계유산축전 공식 홈페이지 또는 축전사무국을 통해 가능하다.
순천시와 순천시 세계유산보존협의회에 따르면 12일부터 27일까지 ‘2025 세계유산축전 선암사, 순천갯벌’ 버스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자료=순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