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가 잘되는 우유 국산5곡 미숫가루 [자료=매일유업]

[한국정경신문=김제영 기자] 매일유업이 고소하고 담백한 맛으로 건강을 담은 우유를 선보인다.

매일유업은 락토프리 우유 ‘소화가 잘되는 우유’ 신제품 ‘국산 5곡 미숫가루’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소화가 잘되는 우유 국산5곡 미숫가루’는 100% 국산 곡물(현미, 보리, 찹쌀현미, 조, 수수)과 국산 벌꿀로 건강한 단맛을 냈다. 색소와 감미료 없이 미숫가루 본연의 고소하고 담백한 맛을 살렸다. 멸균팩에 담아 실온·장기보관이 가능하다.

신제품은 지난달 30일 카카오메이커스에서 첫 선을 보였다. 당초 일주일 간 판매할 계획이었으나 판매 개시 후 이틀 만에 준비한 7천 박스가 모두 판매됐다. 매일유업은 이날(18일)부터 주요 온오프라인 쇼핑몰을 비롯한 기타 유통채널에서 판매를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