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게임 순위] 넥슨 '피파온라인4' '메이플 스토리' 선전..7월 첫째주
김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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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5 02:35 | 최종 수정 2020.07.05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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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첫째 주 온라인게임 순위(자료=게임트릭스)
[한국정경신문=김진욱 기자] 7월 첫째주 온라인게임 순위
라이엇 게임즈의 ‘리그 오브 레전드(LoL)’가 여전히 50%대 육박하는 PC방 점유율로 1위를 지키고 있다. 단 점유율에서 6월 셋째 주 47.50%보다는 낮은 47.23%로 2주 연속 소폭 하락하는 추세다.
7월 첫 주는 상위권에서 순위 바꿈이 일어난 것이 눈길을 끈다.
넥슨 '피파온라인4'가 블리자드의 ‘오버워치’를 젖히고 3위 자리를 차지했다. 피파온라인4는 6.41% 점유율을 기록했다. 지난주에는 5.26%로 1%대 이상 점유율이 높아지며 3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다.
이외에 같은 넥슨의 ‘메이플 스토리’가 1단계 상승한 5위에 올랐다. 6월 셋 째주 2.98%에 머물렀던 메이플 스토리는 6월 넷 째주 4.12%까지 점유율을 끌어올렸다. 그리고 7월 첫째주 5.22%로 5%대를 넘어서며 5위를 기록했다. 메이플 스토리의 선전은 ‘테라 버닝 이벤트’가 좋은 반응을 얻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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