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오후 전남 순천시 오천동 순천만국가정원 오천그린광장에서 용당교와 가곡동 입구까지 현장점검에 나선 이날 장대비가 잠시 소강상태 보이자 오천그린광장에 맨발걷기하는 순천시민들이 눈에 띄었다. 빨간우산이 잘 어울린다는 말과함께 사진 촬영을 부탁하자 흔쾌이 허락한 A씨(여)는 “순천은 살기좋아요”라며 빙그레 웃었다. (사진=최창윤 기자)

[한국정경신문(순천)=최창윤 기자] 지난 19일 오후 전남 순천시 오천동 순천만국가정원 오천그린광장에서 용당교와 가곡동 입구까지 현장점검에 나선 이날 장대비가 잠시 소강상태 보이자 오천그린광장에 맨발걷기하는 순천시민들이 눈에 띄었다.

빨간우산이 잘 어울린다는 말과함께 사진 촬영을 부탁하자 흔쾌이 허락한 A씨(여)는 “순천은 살기좋아요”라며 빙그레 웃었다.

또 오천동에 거주한다는 B씨(남)는 “매일 이곳에 나와 맨발걷기 운동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동천 산책로는 출입금지 상태였고 지난 17일부터 이날 오후 8시까지 평균 263㎜의 강수량을 기록했으며 황전면은 누적 강우량 496㎜를 기록했다.

지난 19일 오후 전남 순천시 오천동 순천만국가정원 오천그린광장에서 용당교와 가곡동 입구까지 현장점검에 나선 이날 장대비가 잠시 소강상태 보이자 오천그린광장에 맨발걷기하는 순천시민들이 눈에 띄었다. 또 오천동에 거주한다는 B씨(남)는 “매일 이곳에 나와 맨발걷기 운동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최창윤 기자)

지난 19일 오후 전남 순천시 오천동 순천만국가정원 오천그린광장에서 용당교와 가곡동 입구까지 현장점검에 나선 이날 장대비가 잠시 소강상태 보이자 오천그린광장에 맨발걷기하는 순천시민들이 눈에 띄었다. (사진=최창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