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서비스, 연휴 중 4일간 서비스 제공..주말케어센터 9곳 운영
박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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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24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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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경신문=박진희 기자] 삼성전자서비스가 이번 설 연휴 중 4일간 수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연휴가 이어짐에 따라 스마트폰의 긴급한 수리가 필요한 고객을 지원하는 취지다.
삼성전자서비스는 설 연휴 첫날인 25일 전국 170곳 서비스센터가 모두 문을 열고 9시부터 13시까지 휴대폰, 태블릿 등 수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울강남서비스센터 등 주말 케어 센터 9곳은 토요일 18시까지 운영된다. 주말 케어 센터는 삼성강남(서울), 홍대(서울), 중동(부천), 성남(경기), 구성(용인), 대전, 광산(광주), 남대구, 동래(부산) 등 이다. 26일, 27일, 30일에는 주말 케어 센터 9곳에서 사전 예약을 통해 휴대폰, 태블릿, 웨어러블 수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주말 케어 센터 방문 예약은 홈페이지 및 컨택센터를 통해 9시부터 18시까지 예약 가능하다. 삼성강남은 토요일과 동일하게 10시부터 19시까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연휴기간 ‘냉장고 냉동, 냉장 안됨’ 등 가전제품 점검이 긴급히 필요한 경우에 한해서는 긴급 출장서비스도 제공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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