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라이프, 국립공원공단과 자연 숲 복원사업 ‘맞손’
우용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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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23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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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경신문=우용하 기자] 신한라이프가 국립공원공단과 북한산국립공원의 자연 숲 복원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2일 북한산국립공원 사무소에서 체결된 이번 협약은 국립공원의 생태계 보호와 탄소중립 실현을 실천하기 위해 공공기관과 협업을 추진하면서 마련됐다.
협약식에선 송형근 국립공원공단 이사장과 이영종 신한라이프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생태계 복원사업에 사용될 신한라이프의 후원금 1억원이 전달됐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이번 국립공원공단과의 자연 숲 복원 사업이 국립공원의 생태계를 살리고 환경 보전의 가치를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에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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