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T템+] ‘신의 탑’, 1.5주년 업데이트 예고..‘레전드 오브 이미르’, 프리뷰 공개

변동휘 기자 승인 2025.01.10 11:51 의견 0

[한국정경신문=변동휘 기자] K-게임의 경쟁력이 날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게임 산업은 세계 시장에서 4위를 차지할 정도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관심 속 게임사들이 전하는 프로모션과 새로운 소식 등 업계 정보를 매일매일 업데이트 합니다. -편집자 주-

넷마블이 ‘신의 탑: 새로운 세계’의 1.5주년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자료=넷마블)

■ ‘신의 탑: 새로운 세계’, 1.5주년 업데이트 ‘가주 격돌’ 예고

넷마블 ‘신의 탑: 새로운 세계’가 출시 1.5주년을 맞았다.

넷마블은 10일 PV 영상을 통해 ‘신의 탑: 새로운 세계’의 1.5주년 업데이트 ‘가주 격돌’을 예고했다.

이번 1.5주년 업데이트는 1월 중 진행된다. ▲10가주 트로이메라이 픽업 소환 ▲신규 콘텐츠 ‘세력 경쟁전’ ▲신규 동료 등이 추가될 예정이다.

‘10가주 트로이메라이’는 넷마블이 지난해 9월 처음 선보인 10가주 등급 캐릭터다. 원작에서는 탑의 신으로 군림하며 불로불사의 존재로 묘사된다. 로 포 비아 가문의 가주로 가치 없는 존재를 가차 없이 제거하는 잔인한 성격의 소유자다. 게임에서는 ‘크라켄’과 ‘코발트’를 소환해 아군을 강화하고 적군을 디버프하는 독특한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넷마블은 1.5주년을 기념해 SSR+ 논스톱 소환 티켓 최대 900장을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규 동료로 SSR+ 등급 [물망초] 도원과 SSR 등급 [창지기] 아낙을 새롭게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넷마블은 공식 유튜브 채널에 1.5주년 업데이트 공식 PV를 공개했다. 영상 조회수에 따라 [1.5주년] 논스톱 SSR+ 한계돌파 소환 티켓 30개와 마스터키 30개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오는 17일까지 진행한다.

위메이드의 신작 넷마블 ‘레전드 오브 이미르’ (자료=위메이드)

■ ‘레전드 오브 이미르’, 게스트 프리뷰 영상 공개

위메이드가 ‘레전드 오브 이미르’ 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리는 모습이다.

위메이드는 ‘레전드 오브 이미르’의 ‘게스트’s 프리뷰’ 영상을 10일 공개했다.

이번 영상에서는 총괄 디렉터 석훈 PD가 인플루언서 쵸피 및 효짱과 함께 게임의 대표 수동 콘텐츠 ‘검은 발키리’를 소개했다. 검은 발키리는 이용자가 필드 곳곳에 숨겨진 단서를 통해 검은 발키리를 찾아 싸우는 콘텐츠로 타격감과 속도감이 넘치는 전투의 재미를 경험 수 있다.

또한 출연자들은 ‘레전드 오브 이미르’에 등장하는 실제 캐릭터 모습도 선보였다. 캐릭터는 ▲도끼와 방패를 휘두르는 ‘버서커’ ▲아군을 부활시키는 ‘스칼드’ ▲마법을 사용하는 ‘볼바’ ▲창을 휘두르며 빠르게 적에게 접근하는 ‘워로드’ 등 총 4개 클래스로 구분된다.

위메이드는 공식 사이트에서 OX 퀴즈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전예약을 신청한 이용자는 문제를 풀면 사전예약 주화를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 23일에는 게임의 세부 콘텐츠와 사업 계획을 발표하는 쇼케이스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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