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1월 ‘초대드림’ 혜택은 스키장..장기고객 모나용평 초청

변동휘 기자 승인 2025.01.07 09:00 의견 0
KT가 장기고객들을 위한 스키장 초청 혜택을 준비했다. (자료=KT)

[한국정경신문=변동휘 기자] KT의 1월 장기고객 혜택은 스키장 초청으로 결정됐다.

KT는 2025년 새해를 맞아 1월 ‘초대드림’ 혜택을 공개했다고 7일 밝혔다.

KT ‘초대드림’은 스포츠나 축제 및 캠핑 등 특별한 문화 이벤트에 장기고객을 초대하는 우대 혜택이다.

이번달 ‘초대드림’은 1월부터 3월 사이에 사용 가능한 모나용평 1박 숙박권과 스키 반일 렌탈 및 리프트 반일권 제공 혜택을 준비했다.

다양한 가족 구성이 혜택을 이용할 수 있도록 2인 가족은 호텔 디럭스 타입을 제공하며 3인 및 4인 가족은 각각 타워콘도 18타입과 빌라콘도 28타입을 선택할 수 있다. 가족들이 스키나 스노우보드를 즐길 수 있도록 반일 렌탈권과 반일 리프트권도 제공한다.

‘초대드림’ 응모는 KT모바일·인터넷·TV 상품 합산 5년 이상 이용 고객이라면 온라인 KT닷컴 ‘장기고객 감사드림 프로그램’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에 당첨되지 않는 고객들에게도 할인을 받을 수 있는 ‘꽝이어도 괜찮아’ 혜택을 제공한다. 모나용평의 숙박과 스키 렌탈 및 리프트권을 할인가에 이용할 수 있게 문자를 통해 안내한다.

응모는 16일까지 가능하며 당첨 고객에게는 20일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KT 마케팅혁신본부 권희근 상무는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응모한 모든 KT고객들에게 혜택이 돌아 갈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2025년에도 분기 1~2회씩 특별하고 만족도 높은 혜택들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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