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연말 풍성하게” 엠게임, 6종 타이틀서 특별 이벤트

변동휘 기자 승인 2024.12.18 14:26 의견 0
엠게임이 ‘열혈강호 온라인’ 등 자사 인기작 6종에서 크리스마스 및 연말 이벤트를 개최한다. (자료=엠게임)

[한국정경신문=변동휘 기자] 엠게임이 자사 인기게임에서 특별한 크리스마스 및 연말 축제를 연다.

엠게임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있는 6종 인기 타이틀에서 크리스마스 및 연말 맞이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이벤트를 여는 게임은 ▲열혈강호 온라인 ▲나이트 온라인 ▲영웅 온라인 ▲귀혼 ▲이터널시티 ▲퀸즈나이츠 등이다.

먼저 엠게임의 대표작 ‘열혈강호 온라인’은 다음달 8일까지 ‘붕어빵 만들기’ 이벤트를 선보인다. 몬스터 사냥을 통해 획득한 붕어빵 재료를 조합하면 다양한 능력치를 활용할 수 있는 붕어빵으로 교환할 수 있다.

같은 기간 동안 현발파 마을에서는 함박눈이 내리고 크리스마스 캐롤이 흘러나오는 등 겨울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마을에 배치된 북극곰 앞에서 휴식을 취하면 휴식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다. 등급에 맞는 몬스터 사냥을 통해 경험치가 차등 보상되는 크리스마스·신년 이벤트 의뢰도 진행된다.

국가 간 대전을 소재로 한 정통 MMORPG ‘나이트 온라인’은 내달 14일까지 연말·신년 이벤트를 진행한다. ‘모라돈’ 지역은 크리스마스 콘셉트로 변경되며 ‘말썽꾸러기 눈사람’ 처치 시 다양한 아이템 획득이 가능하다. 이슬란트 지역에 등장하는 크리스마스 트리를 처치하면 경험치와 날개 아이템을 지급받는다.

이벤트 기간 동안 매주 일요일 저녁 8시부터 9시까지 국가 간 눈싸움 대결이 진행된다. 각 국가 본성에 위치한 신년 대박을 기원하는 구조물에 눈덩이를 던지면 경험치 추가 상승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최고의 기사로 선택받기 위한 ‘마네스의 서바이벌’도 개최된다.

‘영웅 온라인’은 19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영웅 성탄절’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출석체크 이벤트를 만나볼 수 있으며 장사지역 눈사람 NPC에게 눈의 결정 아이템을 반납하면 백설의 소원 버프를 받을 수 있다.

같은 지역 산타 NPC에게 몬스터 처치 시 획득한 성냥개비를 전달하면 성탄 아이템을 제작할 수 있다. 또 ‘산타의 지팡이’를 가장 먼저 최고 레벨로 강화하면 최고 강화 레벨을 다른 무기로 이전이 가능하다.

‘귀혼’의 크리스마스 이벤트는 1월 8일까지 이어진다. 몬스터 사냥으로 획득한 크리스마스 입장권을 통해 크리스마스 정원으로 입장한 후 크리스마스 나무에 달린 선물상자를 눈뭉치로 맞추면 선물상자를 얻을 수 있다. 이 선물상자를 통해 획득한 ‘크리스마스 편지’를 청음관에 있는 산타클로스에게 전달하면 다양한 캐시 아이템이 담겨 있는 산타의 선물상자를 받을 수 있다.

‘이터널시티’는 내달 2일까지 ‘크리스마스 선물상자’ 이벤트를 선보인다. 접속 시 지급받는 크리스마스 선물 상자를 캠페인 클리어를 통해 획득한 크리스마스 코인으로 강화할 수 있다. 이 상자를 화려하게 꾸민 유저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아이템을 증정한다.

같은 기간 동안 환생 진행 시 경험치 쿠폰 150억으로 구성된 [GM]김훈 소대장의 선물상자가 제공되고 EL 능력해방 시도 시 기존 대비 10% 상승된 성공 확률이 적용된다.

방치형 RPG ‘퀸즈나이츠’는 유저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1월 5일까지 푸시 선물 이벤트를 실시한다. 해당 기간 동안 ▲다이아 ▲각종 던전 소탕권 ▲황금 열쇠 ▲고대의 정수 ▲스킬 초월석 등 풍성한 아이템이 지급된다. 오는 19일부터 내달 1일까지 연말연시 출석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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