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세븐나이츠 리버스’ 지스타 이벤트 실시..세나 이용자들 만난다

변동휘 기자 승인 2024.11.13 08:17 의견 0
넷마블이 ‘세븐나이츠 리버스’의 지스타 이벤트를 마련했다. (자료=넷마블)

[한국정경신문=변동휘 기자] 넷마블의 ‘세븐나이츠 리버스’가 지스타 무대에서 원작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넷마블은 14일부터 1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24’에서 신작 ‘세븐나이츠 리버스’의 무대 행사를 비롯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넷마블은 2014년 3월에 출시돼 모바일 RPG 시장을 이끌었던 ‘세븐나이츠’를 리메이크하고 있다. 정식 명칭은 ‘세븐나이츠 리버스’로 기존 스토리와 게임성을 계승하면서 최신 트렌드에 맞게 개선 중이다.

넷마블은 16일 오후 1시 지스타 넷마블관에서 ‘세븐나이츠 리버스’ 무대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게임 소개 ▲질의응답 ▲세나 성우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관람객과 소통할 계획이다.

특히 개발진이 직접 게임을 소개하고 10년 동안 ‘세븐나이츠’ 캐릭터의 목소리를 맡아온 성우들이 시네마틱 라이브 레코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시네마틱 라이브 레코드는 영상에 맞춰 성우들이 실시간으로 캐릭터를 연기하는 특별한 무대로 성우 남도형과 견자희가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기념해 넷마블은 16일 오전 10시 벡스코 야외부스에서 세븐나이츠 팬 인증 시 키링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연다. ▲세븐나이츠 리버스 ▲세븐나이츠TV ▲세븐나이츠 키우기 유튜브 채널을 구독했거나 ▲세븐나이츠2 ▲세븐나이츠 키우기 게임을 설치했다면 받을 수 있다.

또한 무대행사 관람객에게 ▲세나 스낵 ▲세븐나이츠 리버스 연희 키링 ▲행운의 번호 등을 지급한다. 관람객은 무대 행사 중 진행되는 추첨을 통해 그래픽카드와 대형 피규어 등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넷마블은 무대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거나 퀴즈를 맞힌 이에게 '연희 쫀득 쿠션'을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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