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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이 지스타 현장에서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이벤트 매치를 개최한다. (자료=넷마블)

■ 넷마블, 지스타 현장서 ‘나혼렙 챔피언십’ 개최

넷마블이 ‘지스타 2024’ 현장에서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의 대회를 연다.

넷마블은 오는 11월 17일 부산 벡스코에서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챔피언십 G-STAR 2024’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챔피언십’은 게임 내 인기 콘텐츠인 ‘시간의 전장’으로 실력을 겨루는 대회다. 지난 5일 서울 잠실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첫 오프라인 대회가 진행된 바 있다. 당시 티켓 1차분 100장이 5분 만에 조기 완판됐으며 2차 판매 역시 매진되는 등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번 대회는 지난 오프라인 대회 진출자 중 8명의 헌터를 초청해 진행하는 특별 이벤트 매치다. 지난 오프라인 대회 우승자인 화련 길드의 ‘광광’을 비롯한 출전 선수들이 참석해 챔피언스 팀과 리벤저스 팀으로 나눠 경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넷마블은 이번 대회를 기념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11월 16일까지 우승자 예측에 성공하고 온라인 중계 시청 인증 이벤트에 참여한 전원에게 마정석 2500개를 지급한다. 예측에 성공한 이들 중 추첨을 통해 그래픽카드와 헤드셋 등 경품을 제공한다.

온라인 중계 시청 인증 이벤트를 통해서는 참여자 전원에게 마정석 1000개를 지급한다. 추첨을 통해 키보드와 컨트롤러 등을 선물한다. 현장 관람객 중 열띤 응원을 보여준 응원왕에게도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그라비티가 ‘지스타 2024’에서 17종 출품작을 선보인다.

■ 그라비티, 17종 신작 들고 지스타 참가

그라비티가 17종에 이르는 타이틀을 들고 지스타에 출전한다.

그라비티는 28일 ‘지스타 2024’ 출품작 라인업을 공개했다.

그라비티는 벡스코 제1전시장 BTC관에 50부스 규모로 참가할 예정이다. 출품작은 모바일 7종과 PC·콘솔 10종으로 구성된다.

메인 타이틀은 ▲라그나로크3 ▲Project Abyss(가칭) ▲라그나로크 크러쉬 ▲학원 삼국지: 초고교급 이능력 전략 RPG ▲스노우 브라더스 2 스페셜 등 5종이다. 메인 타이틀 중 4종은 이번 지스타에서 최초 공개한다.

그라비티는 지스타 부스 내 타이틀 17종의 시연대를 전부 마련할 예정이다. 중앙 메인 무대에서는 버추얼 유튜버 ‘K-Tuber’ 및 인플루언서의 주요 출품작 소개를 비롯해 게임 대전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부스 방문객들을 위한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준비 중이다. 출품작 시연 후 START with GRAVITY 유튜브 채널을 구독한 모든 방문객에게 라그나로크 몬스터즈 쿠션을 증정한다. 그라비티 게임 네이버 라운지 가입 및 스팀 페이지 구독 시 경품 뽑기 기회도 제공한다.

한국정경신문 변동휘 기자 kkobugi89021@naver.com 변동휘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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