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패션] 푸마·안다르, 스포츠·아웃도어용 겨울 아우터 출시

서재필 기자 승인 2024.11.06 09:54 의견 0

[한국정경신문=서재필 기자] 외출할 때마다 바르는 화장품, 입고 신는 일상 패션이 고민된다면, '데일리 패션&뷰티' 코너를 주목하자. -편집자 주-

푸마가 역대급 한파를 이겨내기 위해 보다 강력한 기능으로 돌아온 프랜차이즈 윈터재킷 울트라3 쉴드를 출시한다.(자료=푸마)

■ 푸마, 더 강력한 윈터재킷 울트라3 쉴드 출시

푸마가 역대급 한파를 이겨내기 위해 보다 강력한 기능으로 돌아온 프랜차이즈 윈터재킷 울트라3 쉴드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피지컬: 100, 강철부대, 뭉쳐야 찬다 등에서 활약하며 강인한 이미지로 대중의 뇌리에 강렬하게 각인된 홍범석과 함께해 눈길을 끈다.

울트라3 쉴드는 스포츠 브랜드 푸마만의 기술력을 결집한 윈터재킷이다. 겨울철 척박한 외부환경에서도 자신만의 퍼포먼스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올겨울 푸마를 대표할 아이템이다.

윈터 퍼포먼스 재킷’ 이름에 걸맞는 기능성 요소가 가득하다. 윈터재킷의 기본을 충실히 구현했다. 방풍 방한 기능으로 체온을 따뜻하게 지켜주는 웜셀(WARM CELL) 테크놀로지와 구스다운(GOOSE DOWN) 충전재가 적용돼 가벼우면서 보온성도 뛰어나 겨울철 외부 활동에 적합하다.

장기간 착용에도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다는 점도 큰 특징이다. 가장 뜨거운 열이 모이는 뒷목 부위에 에어 메쉬(AIR MESH)를 적용해 자칫 답답하게 느껴질 수 있는 열기를 외부로 순환시킨다. 웨이스트 라인에 삽입된 에어 서큘레이션 다이얼(AIR – CIRCULATION DIAL)을 통해 히팅존에서 발생하는 열 배출을 조절할 수 있다. 착용자의 상태에 따라 열을 보존하거나 배출할 수 있어 최적의 착용감을 제공한다.

스포츠적 기능 또한 빼놓을 수 없다. ‘울트라3 쉴드’는 3 레이어(Layer)가 적용돼 겨울철 외부 활동에 필수적인 방한·방풍·방수성을 갖췄고, 스트레치 원단으로 자유로운 움직임을 보장한다. 지퍼와 플라켓에는 마그네틱 테크놀로지를 적용해 두꺼운 다운 재킷임에도 불구하고 원터치로 손쉬운 착용과 탈의가 가능하다. 버튼이나 벨크로가 장착된 제품과 비교했을 때 탈착은 물론 관리까지 용이하다.

푸마 대표 프랜차이즈 아우터 ‘울트라쉴드’는 ‘울트라3 쉴드’를 필두로 ‘울트라2 쉴드’, ‘울트라1 쉴드’ 등 다양한 가격대의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퍼포먼스에 초점을 맞춘 브랜드 이점을 살려 기장, 두께, 기능, 디자인 등에 따라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한다. 대표 제품 ‘울트라3 쉴드’는 길이에 따라 ‘미드’와 ‘레귤러’ 2가지 타입으로 나뉘며, 베이지와 블랙 2가지 컬러웨이로 만나볼 수 있다.

안다르가 미국 특수부대 혹한기 훈련복에도 적용되는 고기능성 신소재 프리마로프트 자켓 3종 출시와 함께 겨울 시즌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자료=안다르)

■ 안다르, 美특수부대 훈련복 적용 신소재 ‘프리마로프트’ 자켓 출시

안다르가 미국 특수부대 혹한기 훈련복에도 적용되는 고기능성 신소재 프리마로프트 자켓 3종 출시와 함께 겨울 시즌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고 6일 밝혔다.

지금부터 초겨울까지 부담없이 착용할 수 있는 프리마로프트 매트웜 패딩 자켓과 프리마로프트 시티웜 패딩자켓, 프리마로프트 윈터 윈드자켓을 시작으로 한겨울도 거뜬한 고기능성 방한 제품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방침이다. 안다르의 강점을 살려 어떠한 의상과도 잘 어울리는 디자인으로 겨울을 멋스럽게 보낼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 썼다.

프리마로프트는 특수부대의 강렬한 혹한기 훈련에도 적합한 고기능성 신소재다. 안 입은 듯 얇고 가벼워 움직임이 자유로우면서도 뛰어난 보온성을 자랑한다. 캐시미어보다 얇은 초극세사 섬유 사이에 밀도 높은 공기층이 형성되면서 몸의 열기를 가둬 오랫동안 체온을 유지해 준다.

또한 특허 받은 발수 가공 처리 방식으로 눈과 비, 땀이 닿아도 습기가 잘 스며들지 않는다. 습기로 인해 충전재의 보온력이 급격히 떨어지는 기존 아우터의 문제를 해결한 것이다. 뿐만 아니라 동물에서 채취하는 충전재와 달리 친환경 인증도 받았다.

‘안다르 프리마로프트 매트웜 패딩 자켓’은 워크 자켓 스타일로 코듀로이 소재의 카라와 소매단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셔츠형 디자인의 ‘안다르 프리마로프트 시티웜 패딩 자켓’은 셔츠 깃과 주머니를 더해 스타일시리한 매력을 살린 셔츠패딩이다. ‘프리마로프트 윈터 윈드자켓’은 트렌치코트를 연상시키는 깔끔한 디자인에 허벅지와 힙을 충분히 덮는 기장감으로 출근용은 물론 운동 시 레깅스 위에도 착용하기 좋은 제품이다.

세 제품 모두 광택감 없이 매트한 질감으로 고급스러운 느낌까지 더했다. 이에 주말 데이트부터 출근룩, 가벼운 운동 등 워크레저룩으로 다양한 일상 생활에 착용하기 좋다. 더불어 패딩의 단점으로 꼽히는 부해보임 없이 슬림한 실루엣을 연출해준다. 이에 코트와 함께 착용 시 한겨울까지 활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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