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스타시드’ 영미권 4개국 출시..연내 글로벌 서비스 확대

변동휘 기자 승인 2024.10.31 15:50 의견 0
컴투스가 영어권 4개 국가에 ‘스타시드’를 출시했다. (자료=컴투스)

[한국정경신문=변동휘 기자] 컴투스가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의 글로벌 진출에 나선다.

컴투스는 미국·캐나다·영국·필리핀 등 영어권 4개국에서 ‘스타시드’의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31일 밝혔다.

‘스타시드’가 출시된 4개 국가는 영어권 중 전 세계 게임·애니메이션 산업의 주요 시장으로 꼽힌다. 컴투스는 여러 지역 유저들의 피드백을 반영하고 운영 안정성을 강화해 연내 전 세계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스타시드’는 지난 3월 국내 출시 하루 만에 구글플레이 인기 게임 순위 1위와 매출 8위를 거뒀다.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톱10을 달성했다. 흥미로운 세계관 속에서 만나는 다채로운 캐릭터와 이를 수집하고 조합해 즐기는 전략 전투가 특징이다.

여기에 캐릭터들과의 교감 등 차별화된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해외 팬들에게도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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