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T템+] ‘리니지W’ 첫 아트북 출간..‘삼국블레이드 키우기’ 사전예약 돌입

변동휘 기자 승인 2024.10.14 16:57 의견 0

[한국정경신문=변동휘 기자] K-게임의 경쟁력이 날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게임 산업은 세계 시장에서 4위를 차지할 정도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관심 속 게임사들이 전하는 프로모션과 새로운 소식 등 업계 정보를 매일매일 업데이트 합니다. -편집자 주-

리니지W 아트북 ‘The art of Lineage W’ (자료=엔씨소프트)

■ 엔씨, 리니지W 아트북 ‘The art of Lineage W’ 출시

엔씨소프트가 ‘리니지W’의 세계관과 설정을 담은 아트북을 선보였다.

엔씨소프트는 자사의 MMORPG ‘리니지W’의 첫 아트북 ‘The art of Lineage W’를 출간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아트북은 리니지W 출시 3주년을 맞아 소장판으로 제작됐다. 국내와 대만에서 동시 출간됐으며 총 440페이지의 양장본으로 만들어졌다. 미공개 원화를 포함해 게임에 다 담기지 못한 게임 세계관 설정과 인물 스토리 등을 집대성했으며 ▲세계관 ▲클래스 ▲튜토리얼 ▲영지 ▲감성 ▲변신체/마법인형 등 6개 파트로 구성됐다.

엔씨는 27일까지 교보문고와 YES24, 알라딘 등 온라인 서점 사전 주문을 통해 아트북 한정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교보문고 주간베스트 도서로 선정됐으며 예술·대중문화 부문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배송은 11월 29일 이후 순차 진행된다.

엔씨(NC)는 리니지W 아트북 출시를 기념해 10월 30일까지 ‘아트북 제작’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갑옷·무기 마법 주문서와 힘의 티끌 등의 재료를 사용해 ‘리니지W 아트북’과 ‘리니지W 아트북 조각’을 제작할 수 있다. ‘리니지W 아트북’은 컬렉션을 통해 다양한 능력치를 획득하는 데 사용된다. ‘리니지W 아트북’ 조각은 버프 아이템으로 사용 가능하다. 실물 아트북을 구매한 이용자는 특전을 통해 다양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하이브IM이 ‘삼국블레이드 키우기’의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자료=하이브IM)

■ ‘삼국블레이드 키우기’, 출시 준비 박차..글로벌 사전예약 시작

하이브IM이 신작 ‘삼국블레이드 키우기’의 출시 주비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하이브IM은 신작 방치형 RPG ‘삼국블레이드 키우기’의 글로벌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고 14일 전했다.

‘삼국블레이드 키우기’는 액션스퀘어 대표작 ‘삼국블레이드’의 정통 계승작이다. 전작의 호쾌한 전투와 타격감 넘치는 액션을 언리얼 엔진5 기반 고품질 3D 그래픽으로 구현했다.

삼국시대를 그대로 재현한 전장을 비롯해 총 130종 이상의 수집형 장수를 제공하는 등 쉽고 빠른 성장의 쾌감을 선사한다. 동시에 다채로운 콘텐츠로 게임 본연의 재미를 한 층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사전 예약은 정식 서비스 전까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갤럭시 스토어에서 진행된다. 신청자 전원에게는 전설 등급 장수 ‘제갈량’과 ‘제갈량 초상화’를 비롯해 영웅 장수 선택권 등 다양한 보상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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