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서재필 기자] 말본골프와 KLPGA 전예성 선수와의 케미가 기대된다.
하이라이트브랜즈가 전개하는 미국LA 기반의 라이프스타일 골프웨어 말본골프가 전예성(삼천리·23) 선수와 함께한 2024 FW 컬렉션 화보를 공개했다고 8일 밝혔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의 전예성 선수는 2024년 시즌부터 말본골프 의류를 착용 중이며, 자신만의 패션 감각에 말본골프 고유의 스타일을 더해 프로페셔널한 기량을 펼치고 있다.
이번 화보는 실제 필드에서 촬영되었으며 전예성의 역동적 스윙과 진지함이 말본골프만의 독창적 디자인과 어우러져 스타일, 퍼포먼스가 동시에 반영된 말본골프의 2024 FW 컬렉션의 개성을 한 눈에 보여준다.
올해 말본골프는 퍼포먼스 골프웨어 라인업 강화에 힘쓰고 있다. 이에 2024 FW컬렉션 역시 말본만의 스타일리시한 디자인 감도는 살리되 궁극적으로 필드 위 플레이를 돋보이게 하는 기능성 소재 엄선, 패턴 개발, 디자인 개발에 공을 들였다.
특히 큰 일교차와 눈, 비 등에 상관없이 간절기부터 한 겨울까지 라운드를 즐기는 진성골퍼를 위해 편안한 핏과 기능성, 활동성에 주력했다. 시즌 특성에 맞춰 방풍, 방수, 보온성을 높인 기능성 경량 다운, 자켓, 피스테 등 퍼포먼스 라인업도 다채롭다.
디자인은 드뮤어 트렌드에 기반한 편안한 핏과 차분한 컬러, 클래식한 스타일로 자신감 넘치는 플레이를 더욱 돋보이게 하고, 일상에서도 트렌디하게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전예성은 화보에서 ‘래글런 스윙 자켓’과 ‘모크넥 방풍 스웨터’를 착용해 가을에 어울리는 차분하고 고급스러운 퍼포먼스 룩을 완성했다. ‘래글런 스윙 자켓’은 여유로운 래글런 소매와 신축성 높은 4 Way 스트레치 원단을 사용해 풀 스윙 할 때에도 걸림 없이 편안하다. 등판에 열과 땀 배출을 돕는 벤틸레이션 구조 설계로 체온조절 효과와 장시간 라운드에도 쾌적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생활방수 기능을 갖춰 약한 빗방울은 툭툭 털어 물기를 털어버릴 수 있다.
‘모크넥 방풍 스웨터’는 목을 살짝 덮고 조이지 않는 디자인을 적용해 우수한 활동성과 보온성을 자랑한다. 목 윗부분이 보이는 디자인 덕분에 이너웨어로 착용을 해도 답답해 보이지 않는 장점이 있다. 스웨터 안쪽에 신축성 좋은 방풍 안감을 사용해 초가을부터 한 겨울 골프를 즐길 때도 제격이다. 몽글몽글한 소재 질감이 고급스럽고 포근한 매력을 더했다.
2024FW 전예성 화보는 브랜드 공식 홈페이지와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예성 선수의 착용제품 및 FW 컬렉션은 공식 온라인 스토어, 말본6451 도산 플래그십 스토어, 대리점, 전국 백화점 말본골프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말본골프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에서 활약 중인 이정은6(대방건설·28) 선수의 화보를 지난 9월에 공개했고, 이번 전예성 선수 화보를 연달아 선보임으로써 창의적 필드 룩에 기능성을 더한 골프 브랜드로서의 가치를 강화하고 있다.
말본골프는 2024년부터 이정은6, 전예성과 더불어 미국프로골프(PGA)의 제이슨 데이(Jason Day), 미국여자프로골프(LPGA)의 찰리 헐(Charley Hull) 등 세계적인 선수까지 ‘팀 말본(Team Malbon)’의 멤버로 영입하여 후원 중이다.
저작권자 <지식과 문화가 있는 뉴스> ⓒ한국정경신문 | 상업적 용도로 무단 전제, 재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