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동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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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5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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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경신문=변동휘 기자] KT가 리딩 라이트 어워드 2년 연속 수상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KT는 리딩 라이드 2024에서 ‘올해의 통신사’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KT가 이번에 수상한 ‘올해의 통신사’ 부문은 다양한 분야에서 기술 혁신을 이뤄내며 통신 산업에 꾸준한 성과를 이뤄낸 기업에 수여하는 상이다. KT는 5G SA 전국망 등 네트워크 인프라를 바탕으로 AICT 컴퍼니로 전환하기 위한 각종 활동을 높이 평가받았다.
실제로 회사 측은 지난 2월 5G 커버리지 확대를 위해 5G와 LTE를 동시 서비스 가능한 ‘스몰 셀’을 개발했다. 또한 전파의 반사와 투과를 원하는 방향으로 유도할 수 있는 RIS 기술을 통해 무선 서비스 품질 향상에 기여했다.
KT 네트워크기술본부장 구재형 상무는 “이번 리딩 라이트 어워즈 수상은 KT의 AICT 전략을 세계에서 인정받은 결과”라며 “성공적인 AICT 컴퍼니를 위해 통신 기술 혁신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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