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T템+] 넥슨 ‘마영전’, 스토리 추가..넷마블 ‘세나 키우기’ 1주년 2부 축제

변동휘 기자 승인 2024.09.05 17:55 의견 0

[한국정경신문=변동휘 기자] K-게임의 경쟁력이 날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게임 산업은 세계 시장에서 4위를 차지할 정도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관심 속 게임사들이 전하는 프로모션과 새로운 소식 등 업계 정보를 매일매일 업데이트 합니다. -편집자 주-

넥슨이 ‘마비노기 영웅전’의 신규 스토리를 추가했다. (자료=넥슨)

■ ‘마비노기 영웅전’, 시즌4 에피소드10 업데이트

‘마비노기 영웅전’에 새로운 스토리가 추가됐다.

넥슨은 ‘마비노기 영웅전’에 시즌4 에피소드10 ‘길 잃은 자의 종말론’을 업데이트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에피소드는 ‘스렝’을 격파하고 악신의 강림을 막기 위해 고대 제단으로 향하던 영웅 일행의 이야기를 담았다. 전쟁과 혼돈의 여신 ‘마하’의 술수로 ‘루 라바다’를 잃고 증오와 실의에 빠진 ‘스피노스’에 맞서는 내용이다.

함께 추가된 4인 레이드 콘텐츠 ‘그릇된 고해’는 ‘타라타’ 방면의 ‘셴 마그 숲’에서 120레벨부터 입장할 수 있다. 태양의 왕국을 본뜬 이공간에서 무구에 깃든 번개와 모래 마법을 다루는 보스 ‘스피노스’가 등장한다.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19일까지 ‘그릇된 고해’ 레이드 완료 시 ‘이블코어’ 1개를 추가 지급한다. 또한, 10월 17일까지 ‘상쾌한 가을 영웅패스 이벤트’를 실시한다.

넷마블이 ‘세븐나이츠 키우기’ 1주년 2부 이벤트를 개최한다. (자료=넷마블)

■ ‘세븐나이츠 키우기’, 1주년 2부 이벤트 실시

넷마블이 ‘세븐나이츠 키우기’의 1주년 맞이 축제의 2부를 열었다.

넷마블은 ‘세븐나이츠 키우기’ 의1주년 2부 업데이트 및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전했다.

먼저 ‘1주년 감사제 스페셜 출석부’ 이벤트가 오는 18일까지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이용자들은 출석을 통해 개발자의 감사 편지와 풍성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개발자의 감사 편지를 개봉하면 ‘세븐나이츠 개발자를 구현한 초상화’와 ‘1주년 레전드 영웅 소환권’ 등을 얻을 수 있다.

같은 기간에 열리는 ‘1주년 기념 개발자의 악몽’ 이벤트는 개발자들이 보스 몬스터로 구현된 특별 던전을 배경으로 한다. 개발실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전투를 경험할 수 있으며 획득한 재화는 ‘레전드 영웅 소환권’ 등으로 교환 가능하다.

미니게임 ‘엘리스의 디저트 가게’는 장난감 망치로 과자 뒤에 숨겨진 디저트를 찾아 코인을 획득하는 이벤트다. 코인을 활용해 ‘레전드 영웅 5묶음 소환권4’와 ‘레전드 영웅 소환권4’ 등의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이 외에도 1주년 1부 업데이트 당시 PD의 깜짝 선물로 공개된 쿠폰 코드를 입력하면 각종 영웅 획득이 가능한 ‘여신의 선물’ 등의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신규 레전드 영웅 업데이트도 진행됐다. 이번에 추가된 ‘다이아’는 원거리형 영웅으로 기능형 영웅을 우선적으로 공격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액티브 스킬 활용 시 넓은 범위에 강력한 데미지를 입히고 수면 디버프를 부여할 수 있다. 풍화에 걸린 대상을 공격하면 최종 피해량이 증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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