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과 프리미엄의 만남” 롯데칠성, 샴페인 뽀므리 구매 시 카비아리 증정 이벤트

서재필 기자 승인 2024.08.27 10:41 의견 0

롯데칠성음료가 뽀므리 최상위 샴페인 ‘뽀므리 뀌베 루이스 2005’ 구매 고객 중 선착순 100명에게 프리미엄 캐비아 브랜드 카비아리의 대표 품목 중 하나인 15만원 상당의 ‘캐비아 크리스탈’ 1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기획했다.(자료=롯데칠성음료)

[한국정경신문=서재필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수입하는 프랑스산 정통 샴페인 뽀므리가 프리미엄 캐비아 브랜드 카비아리와 함께 구매 고객 대상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롯데칠성음료는 뽀므리 최상위 샴페인 ‘뽀므리 뀌베 루이스 2005’ 구매 고객 중 선착순 100명에게 프리미엄 캐비아 브랜드 카비아리의 대표 품목 중 하나인 15만원 상당의 ‘캐비아 크리스탈’ 1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갤러리아 백화점 압구정점에서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1836년에 시작된 뽀므리는 1874년에 최초로 드라이한 맛의 샴페인을 생산한 와이너리로 전 세계 80여개국에 수출되고 있는 대표적인 샴페인 브랜드다. 1956년에 진행된 모나코 왕 레니에 3세와 영화 배우 그레이스 켈리의 결혼식 축하주로 이용되기도 했다.

현재 한국 시장에서는 이번 이벤트 품목인 뽀므리 뀌베 루이스를 포함한 ‘뽀므리’의 샴패인 6종이 수입되고 있다. 롯데칠성음료가 수입을 시작한 2017년도부터 2021년도까지 판매액을 기준으로 연평균 41%에 달하는 성장률을 보였다.

2022년도부터 ‘시그니엘 서울’의 투숙객 전용 라운지 ‘살롱 드 시그니엘’의 와인으로 선정되며 2021년 대비 약 5배 이상인 연간 3만병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는 등 국내 소비자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이벤트의 대상 제품인 ‘뽀므리 뀌베 루이스 2005’는 샴페인의 산지인 샹파뉴의 그랑크뤼로 불리우는 아이, 아비즈, 크라망에서 생산된 피노누아 품종과 샤르도네 품종이 사용된 알코올 도수 12.5도의 샴페인이다. 복숭아, 배 등의 과일향과 바닐라, 헤이즐넛, 버터 향 등 다양한 향과 함께 부드러운 질감, 조화로운 산미가 특징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100세트 한정으로 선보이는 샴페인 뽀므리 뀌베 루이스 2005와 대다수의 프랑스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에서 사용되며 쉐프들의 캐비아로 유명한 캐비아 브랜드 카비아리의 이번 이벤트는 기념일, 추석 명절 등에 소중한 지인을 위한 좋은 선물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정통 프랑 샴페인 뽀므리의 저변 확대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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