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동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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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2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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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경신문=변동휘 기자] 게임개발 유망주 발굴을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 ‘넷마블게임아카데미’ 부트캠프 4기가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넷마블문화재단은 지난달 31일 넷마블게임아카데미 부트캠프 4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넷마블게임아카데미 부트캠프 사업은 게임 개발 경험 및 역량을 가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집중 멘토링을 통해 게임 개발에 특화된 전문가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발대식에는 부트캠프 4기에 선발된 17개의 팀이 참여해 각오를 다졌다.
넷마블게임아카데미 부트캠프 4기는 8월까지 주 2회 진행되며 전체 과정은 온라인으로 이뤄진다. 참여 학생들은 ▲넷마블 임직원 특강 ▲경진대회 및 우수작 시상 ▲게임 개발 결과물 제출 시 부트캠프 수료증 수여 및 연말 전시 ▲수상작 구글플레이 출시 지원 등을 지원받는다.
한국게임정책학회 이재홍 학회장은 영상 메세지를 통해 “K-컬처 시대의 핵심인 K-게임에 여러분의 꿈과 미래를 잘 담을 수 있길 응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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