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T템+] 펄어비스·컴투스홀딩스, 신규 캐릭터 추가
변동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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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30 16:17 | 최종 수정 2024.07.30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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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경신문=변동휘 기자] K-게임의 경쟁력이 날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게임 산업은 세계 시장에서 4위를 차지할 정도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관심 속 게임사들이 전하는 프로모션과 새로운 소식 등 업계 정보를 매일매일 업데이트 합니다. <편집자 주>
■ 검은사막 모바일, 신규 클래스 ‘도사’ 업데이트
‘검은사막’ PC 버전에 이어 모바일에도 신규 클래스 ‘도사’가 추가됐다.
펄어비스는 30일 ‘검은사막 모바일’의 신규 클래스 ‘도사’를 전 국가 서버에 동시 추가했다.
도사는 구름과 안개를 다루는 젊은 신선 콘셉트로 매구, 우사에 이어 동양적 색채가 담긴 클래스다. 주무기 환도와 보조무기 곰방대를 사용하며 음양의 기운을 담아 안개를 피워 내기도한다.
주요 기술로 ▲안개 병사를 소환하는 ‘뭉게구름‘ ▲사계절 기술 중 하나로 양의 기운을 가득 모아 열기를 품은 안개로 공격하는 ‘가을벼락‘ ▲구름 장수를 소환할 수 있는 기술인 ‘태극‘ ▲이동 기술 ‘깃털 구름‘ 등이 있다.
이와 함께 신규 시즌 ‘썸머’가 시작된다. 새로운 시즌 서버에서 도사를 빠르게 육성할 수 있으며 시즌 졸업 보상으로 ‘영롱한 혼돈 미확인 문양 각인서’가 제공된다. 일반 혼돈 미확인 문양 각인서보다 최소 능력치가 더 높은 아이템이다.
펄어비스는 지난 27일 서울 반얀트리 호텔에서 ‘검은사막 모바일’의 2024 하이델 연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신규 클래스 및 시즌 ▲서바이벌 콘텐츠 ‘아즈낙 전장’ ▲신규 지역 별무덤 ▲신규 장비 검은별 무기 ▲월드경영 신규 지역 ▲수마의 성 등의 업데이트 콘텐츠를 공개했다.
■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 신규 서번트 ‘데이지’ 등장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에 여름 분위기에 어울리는 신규 캐릭터가 등장했다.
컴투스홀딩스는 수집형 RPG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Heir of Light: Eclipse)’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는 히트 IP ‘빛의 계승자’의 판타지 세계관을 재해석한 독창적 시나리오와 매력적인 비주얼의 서번트 등으로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서번트(캐릭터) ‘데이지’가 등장한다. 지배자 세력의 레인저로 물총을 주무기로 사용하고 함정용 웅덩이를 설치하는 등 독특한 스킬을 지녔다. 여름에 딱 어울리는 ‘데이지’의 스킬은 ‘미지의 서번트’ 던전에서 체험해볼 수 있다.
업데이트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8월 13일까지 ‘단층 수로’에서 보스를 처치하면 수로 재화와 주요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다음달 5일까지 열리는 ‘7일 요정 연회 이벤트’에서는 퀘스트를 달성하고 레전드 장비 상자를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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