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공식 파트너 크리에이터 모집에 나섰다. (자료=엔씨소프트)
[한국정경신문=변동휘 기자] 엔씨소프트가 자사 게임과 기업에 관심 있는 영상 크리에이터들을 지원하기 위해 브랜드 파트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엔씨소프트는 15일부터 31일까지 ‘NC CREATORS(엔씨 크리에이터스)’의 공식 파트너 크리에이터를 모집한다.
‘엔씨 크리에이터스’는 엔씨의 게임과 기업에 관심 있는 영상 크리에이터들의 성장을 지원하고 긍정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브랜드 파트너 프로그램이다.
파트너 크리에이터 선정자는 8월 9일에 발표된다. 활동 기간은 8월 28일부터 11월 19일까지다. 만 18세 이상이고 최근 3개월 이내 10개 이상의 콘텐츠 업로드 또는 스트리밍 진행 경험이 있는 자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회사 측은 ‘엔씨 크리에이터스’의 첫 시즌 테마를 신작 ‘호연’으로 결정했다. 파트너 크리에이터는 호연을 플레이하고 자유롭게 콘텐츠 제작을 할 수 있다. 활동 기간 중 개발진과 미팅도 진행한다.
이외에도 ▲게임 개발 기술 체험 ▲콘텐츠 제작 교육 ▲홍보 지원 등의 전용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우수 크리에이터 대상 추가 혜택도 준비했다. 활동 기간 내에 적극적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활발한 영상 제작 활동으로 채널 성장을 보인 크리에이터들을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