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착한의사와 임베디드 보험 서비스 선봬..“건강검진 중 발생 위험 보장”

우용하 기자 승인 2024.07.15 10:44 의견 0

[한국정경신문=우용하 기자] 삼성생명은 건강검진 플랫폼 착한의사와 제휴를 통해 임베디드 보험 ‘착한의사 내시경 안심보장제’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삼성생명이 15일 착한의사와 제휴를 맺고 건강검진 도중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보장하는 제휴 임베디드보험을 출시했다. (자료=삼성생명)

착한의사는 160만명이 넘는 회원과 전국적인 검진센터 네트워크를 보유한 국내 1위 건강검진 플랫폼이다.

이번 서비스는 9월까지 3개월간 착한의사 앱을 통해 건강검진을 예약한 이용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보장 기간은 1년으로 건강검진 도중 발생하는 아나필락시스 쇼크나 검진센터로 이동중 발생한 재해로 인한 장해를 보장받을 수 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착한의사와 함께 출시한 이번 제휴 서비스는 건강검진 도중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보장한다는 점에서 건강검진 상품의 매력도를 높인 것으로 기대된다”며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으로 제휴를 확대해 고객이 일상생활 속 위험에 대해서 손쉽게 보장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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