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로드나인’ 진로토닉워터 스페셜 에디션 출시
변동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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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5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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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경신문=변동휘 기자] 지난 12일 출시된 스마일게이트의 ‘로드나인’이 출시 초반부터 타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에 나섰다.
스마일게이트는 하이트진로음료와 제휴를 맺고 ‘진로토닉워터’의 로드나인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로드나인’은 뛰어난 그래픽과 함께 높은 육성 자유도를 제공하는 전투 및 성장 시스템이 특징이다.
진로토닉워터는 국내 토닉워터 시장을 대표하는 1위 브랜드다. 특유의 청량감으로 여러 음료와 조화로운 블렌딩을 이루며 새로운 문화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스페셜 에디션은 15일부터 전국 편의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로드나인’의 주인공인 라엘을 활용한 라벨이 적용됐으며, 회사 측은 두 브랜드 간 소비자층이 잘 맞아떨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스마일게이트는 이번 제휴를 기념해 게임 내에서 사용 가능한 ‘진로 토닉 아이템’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진로 토닉 아이템’은 캐릭터의 체력 및 마나 회복 속도를 20분 동안 증가해주는 이벤트 아이템이다.
이용자는 진로토닉워터 스페셜 에디션 구매하고 라벨 안쪽에 인쇄된 쿠폰 정보를 등록해 진로 토닉 아이템 5개를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오는 28일까지 접속만 해도 매일 3개씩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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