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준 뉴스공장..언론의 조국 스토킹 "쓰레기통 뒤지고, 주민들 차량 촬영"

김지연 기자 승인 2019.11.22 07:09 | 최종 수정 2019.11.22 07:21 의견 0
'김어준의 뉴스공장' 11월 22일 방송 내용 (자료=김어준의 뉴스공장 홈페이지)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tbs 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이 최근 한국 사회를 달구고 있는 이슈로 찾아온다.

오늘(22일) tbs 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은 오전 7시 6분부터 9시까지 방송 중이다. 1부부터 4부까지 다양한 이야기로 청취자를 만난다.

먼저 1부는 TBS 류밀희 기자의 '이 정도는 알아야 할 아침 뉴스'로 진행된다. 

2부는 '인터뷰 제1공장'과 '인터뷰 제2공장'이다. 1공장에서는 자유한국당 김영우 의원과 '최대 50% '총선 컷오프' … 쇄신 바람 부는 자유한국당'를 이야기한다. 2공장에서는 세종대 호사카 유지 교수와 '미국의 방위비 분담금 인상 요구, 한•일 비교'를 이야기한다.

3부는 '인터뷰 제3공장'과 '잠깐만 인터뷰' 코너다. 김병기 감독, 김종술 시민기자와 '국민 혈세 22조 플러스 알파 ... 4대강 '삽질' 멈추려면'을 말한다. 잠깐만 인터뷰에서는 조국 전 장관과 같은 아파트 거주하는 A씨와 전화연결해 '언론의 ‘조국 스토킹’ … 쓰레기통 뒤지고, 주민들 차량 촬영 “이게 알권리를 위한 취재인가요?”'를 논한다.

4부는 '인터뷰 제4공장'과 '까칠한 미식가'이다. 4공장에서는 금요음악회 <컨트리공방> “앞 좀 보소 & 나도 엄마 있다”가 진행된다. 까칠한미식가에서는 황교익 맛칼럼니스트가 함께해 '‘한 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아세안 10개국 현지 요리사가 준비한 음식의 의미'를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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