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를 교류하다'..2024 비주얼 패션위크 열려

박세아 기자 승인 2024.07.05 16:35 의견 0
2024 비주얼 패션위크가 열렸다.

[한국정경신문=박세아 기자] 2024 비주얼 패션위크가 '문화를 교류하다'라는 주제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국제 어린이 청소년 문화 교류 협회와 FOR.M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세대와 나라 간의 문화를 교류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패션쇼와 다양한 퍼포먼스 댄스가 무대에 올라 어린이부터 시니어까지 모든 세대가 참여하는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다.

키즈 모델이 무대 위를 걷고있다.

MIT엔터테인먼트사의 키즈 모델과 FOR.M의 성인, 시니어, 청소년 모델들이 함께 어우러져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특히 이번 의상의 컨셉은 패션 에이전시에서 맡아 무대의 완성도를 높였다. 다양한 인종의 모델들이 함께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과거 섹시한 남자로 큰 인기를 가졌던 그룹 스페이스A, 감정적인 노래를 선보인 혼성 듀오 비쥬, 슬픈연가 OST를 부른 가수 김재욱의 축하공연으로 더욱 풍성해졌다. 사회는 개그우먼 류경진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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