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사회초년생 위한 처음카드 출시..“계획소비∙즉시결제 관련 혜택 선봬”
우용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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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3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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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경신문=우용하 기자] 신한카드는 생애 첫 신용카드 발급을 고민 중인 사회초년생을 위해 ‘신한카드 처음’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처음카드는 예산 관리를 공유하는 2030 세대의 특성과 이용 빈도 등을 반영해 서비스를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오늘도 5% 적립 서비스, 일상 속 5% 적립 서비스, 정기결제 최대 20% 적립 서비스는 사회 초년생의 주된 소비 활동에 포인트 제공과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그 밖에 소비관리 보너스 적립 서비스를 통해 계획소비와 즉시결제에 대한 혜택도 선보였다.
계획소비 서비스는 불필요한 지출을 방지하고 건전한 소비 습관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취지에 도입됐다. 고객이 이번 달 목표 소비 금액을 입력만 해도 500포인트를 제공하고 목표 달성에 성공하면 5000포인트를 추가로 적립해 준다.
신한카드는 처음카드 출시를 기념해 오는 7일부터 신한은행의 청년 처음적금과 연계한 공동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사회활동을 시작하는 청년 고객들에게 처음카드가 금융에 대한 문턱을 낮추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원신한 관점에서 사회초년생과 청년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도록 지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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