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포인트 레슨까지” 신한카드, 셀럽∙프로와 함께하는 골프대회 열어
우용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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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7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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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경신문=우용하 기자] 신한카드가 프로골퍼와 함께 라운딩에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한카드는 유명 셀럽과 프로골퍼를 초청해 열리는 '제2회 신한카드 인비테이셔날 셀럽ㆍ프로암 골프대회'에 참가할 고객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두 번째인 이번 대회는 다음 달 15일 강원 횡성군에 위치한 벨라45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참가 셀럽으로는 개그맨 홍인규, 정명훈을 비롯해 전직 야구선수와 김민, 이미지, 한지민, 장소희, 이예슬 프로 등이 함께한다.
신한카드에 따르면 추첨을 통해 초청된 고객 54명은 셀럽ㆍ프로와 한 조가 되어 18홀 동반 라운딩에 참여할 예정이다. 라운딩 동안에는 프로들의 원포인트 레슨과 개인별 스윙 사진을 받아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라운딩 종료 후에는 축하공연이 포함된 저녁 만찬과 다양한 경품이 제공되는 행사도 진행된다. 대회 중 홀인원을 기록한 고객에게는 100만원의 캐시백 혜택도 주어질 예정이다.
참가 고객은 그린피와 캐디피에 해당하는 참가비만 부담하면 브런치, 그늘집 간식, 저녁 만찬과 기념품 혜택을 모두 받을 수 있다.
신한카드는 자사가 판매 중인 카드를 보유한 고객이면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응모 기간은 오는 31일까지며 지인 2명을 동반해 3명이 함께 응모할 경우 당첨 확률이 올라간다.
이벤트에 해당하는 카드와 관련 세부 사항·응모는 신한 SOL페이나 신한카드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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