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이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을 전 세계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 게임 내에서는 정식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료=넷마블)

[한국정경신문=하재인 기자] 넷마블이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넷마블은 신작 액션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를 전 세계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는 ‘나 혼자만 레벨업’ IP 최초의 게임이다. 지난 3월 19일부터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전역에서 사전등록을 진행했다. 사전등록자 수는 1500만명을 넘었다. 지난 7일부터는 글로벌 PC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에서 위시리스트 등록을 진행했다.

해당 게임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 받아 플레이할 수 있다. PC 플랫폼으로도 플레이가 가능하다.

오픈스펙으로는 ▲헌터 24종(SSR 11종·SR 13종) ▲그림자 군단(이그리트·아이언 등 그림자 4종) ▲18챕터(노말/하드 모드)로 구성된 스토리모드와 시련의 전장·시간의 전장 등으로 구성된 전투 콘텐츠와 게이트 등을 마련했다.

넷마블은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정식출시 기념으로 ‘그랜드 론칭 환영! 7일간의 선물 이벤트’를 다음달 18일까지 실시한다. 게임에 접속만 하면 ‘[영웅] 스킬 룬’과 ‘스킬 룬 지원 상자’ 등을 받을 수 있다.

오는 29일까지는 게이트 탐험·헌터 성장·아티팩트 성장 등의 미션을 수행하고 획득한 포인트를 누적해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포인트 이벤트’가 열린다.

‘그랜드 론칭 기념! 특별 주사위 이벤트’도 이달 29일까지 진행된다. 이용자들은 특정 미션을 수행할 때마다 주사위 획득이 가능하다. 획득한 주사위를 굴리면 ‘[이벤트] 차해인 무기 설계도’를 포함한 성장 재료를 얻을 수 있다. 완주 보상으로는 ‘픽업 모집 티켓’과 차해인 전용 헌터 무기 ‘SSR 빛의 검’ 등을 지급한다.

‘차해인 픽업 기념! 최고의 무희를 가려라 이벤트’도 같은 기간 실시된다. 이용자들은 정해진 미션 수행 시 포인트 획득이 가능하다. 누적 포인트에 따라 ‘스킬 주문서’·‘마력 수정 선택 상자’·차해인 전용 헌터 무기 ‘SSR 빛의 검’ 등을 얻을 수 있다.

한국정경신문 하재인 기자 hajaeinn@naver.com 하재인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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