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우용하 기자] K-게임의 경쟁력이 날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게임 산업은 세계 시장에서 4위를 차지할 정도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관심 속 게임사들이 전하는 프로모션과 새로운 소식 등 업계 정보를 매일매일 업데이트 합니다. <편집자 주>
■ 넷마블, ‘세븐나이츠2’ 전설 플러스 영웅 업데이트
넷마블은 ‘세븐나이츠’에 신규 전설 플러스 영웅 ‘혼돈의 설계자 백각’ 추가 등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신규 영웅 ‘혼돈의 설계자 백각’은 만능형 원거리 캐릭터로 아군에게 방어 효과를 제공한다. 적의 공격형과 방어형 영웅을 대상으로 ‘상태이상 저항’을 약화시켜 아군을 지원한다.
신화 등급 영웅 ‘시간 여행자 바네사’의 코스튬 ‘스윗핑크 바네사’도 새롭게 선보인다.
회사는 이외에도 신규 영웅 ‘혼돈의 설계자 백각’ 출시를 기념해 ‘전설 플러스 혼돈의 설계자 백각 영혼석’, ‘선택 확률업 영웅 소환 티켓’ 등을 획득할 수 있는 스페셜 미션도 함께 진행한다.
■ 넷마블 ‘신의 탑: 새로운 세계’, ‘일곱 개의 대죄’와 콜라보 실시
넷마블은 ‘신의 탑: 새로운 세계’와 애니메이션 ‘일곱 개의 대죄: 분노의 심판’의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벤트를 통해 ‘신의 탑: 새로운 세계’에 SSR+ 동료로 '에스카노르', SSR 동료 '멜리오다스', '엘리자베스'가 등장한다.
'에스카노르'는 일곱 개의 대죄 단원으로 평소에는 왜소한 체구에 소심한 성격이지만 태양이 뜨는 낮에는 체구가 거대해지고 성격도 변하는 인물이다. ‘신의 탑: 새로운 세계’는 원작의 특징을 살려 정오가 되면 무적이 되거나 원작의 특징이 반영된 스킬과 액션 연출을 보여줄 예정이다.
'멜리오다스'는 리오네스 왕국 최강 기사단 '일곱 개의 대죄' 단장으로 쾌활한 성격의 소유자지만 동료가 위험한 상황에서는 진지한 면모를 보이는 캐릭터다. 게임에서는 연옥의 굴레와 마력을 활용한 광역 공격과 에너지 회복을 지닌 강인한 전사로 등장한다.
아울러, '엘리자베스'는 광역 공격을 보유했으며 기억을 되찾으면 아군 체력을 회복하는 능력을 보유한 캐릭터로 등장한다.
넷마블은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기념해 '일곱 개의 대죄' 캐릭터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는 스토리 이벤트 '혼백분상'이 29일까지 진행한다.
■ 넥슨, ‘카스온라인’ 신규 좀비 시나리오 업데이트
넥슨이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이하 ‘카스온라인’)’의 신규 시나리오를 추가하며 콘텐츠 확장을 진행한다.
넥슨은 FPS게임 ‘카스온라인’에 신규 좀비 시나리오 9-1 ‘추적: 오만의 함정’을 업데이트했다고 19일 밝혔다.
겨울 5차 업데이트로 공개된 이번 시나리오는 붉은 전신 수트로 무장한 신규 보스 ‘에이전트 C’를 처치하고 이지스 연구 시설을 탈환하는 과정을 담고 있다.
넥슨은 신규 시나리오를 기념해 29일까지 신규 좀비 시나리오 플레이 시간 10분마다 포인트를 제공하고 각종 아이템을 지급한다.
보통 난이도 이상에서 사망 없이 100킬 포인트 달성 후 1세션 완료에 성공하면 ‘무기 강화 경험치 50’, ‘이벤트 해독기’, 포인트를 추가로 제공한다. 어려움 난이도 이상을 완료한 영상과 스크린샷을 유튜브와 공식 홈페이지에 게시하면 타임어택 1위부터 3위까지의 이용자에게 ‘초월 해독기’와 ‘클래스 해독기’를 각각 30개씩 지급한다.
다양한 조건을 충족한 상태로 클리어를 달성하면 달성 횟수에 따라 획득할 수 있는 신규 훈장 6종을 추가된다. 이를 기념해 다음달 21일까지 신규 훈장 획득량에 따라 다양한 아이템을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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