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IFC몰에 스타디움형 배스킨라빈스 생긴다

핑크 아이덴티티, 휴식에 최적화된 스타디움 인테리어

최정화 기자 승인 2024.01.15 17:00 의견 0
(자료=SPC)

[한국정경신문=최정화 기자] SPC 배스킨라빈스가 다양한 콘셉트 매장을 선보이며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SPC 배스킨라빈스는 여의도IFC몰점을 오픈했다고 15일 밝혔다.

배스킨라빈스는 지난달 여의도IFC몰 L1층에 257.85124m2(78평) 90석 규모 신규 매장을 선보였다.

여의도 IFC몰점은 배스킨라빈스의 핑크 아이덴티티를 강조한 인테리어로 감각적인 매장 연출과 함께 업무와 쇼핑 등 다양한 이유로 지쳐 있는 소비자들을 배려해 포근하고 아늑한 스타디움 좌석으로 공간을 기획했다.

여의도IFC몰점은 평소 만나볼 수 없는 배스킨라빈스의 이색 메뉴를 제공해 소비자의 취향을 저격한다. 한라봉커즈마인티, 피치캐모마일티, 크림브륄레라떼 등 MZ세대 사랑을 받고 있는 일부 직영 점포의 특화 음료를 제공하고 있다. 오는 18일부터는 딸기 시즌을 맞아 11개 직영점에서만 한정 판매하는 신제품 생딸기 음료 3종(생딸기듬뿍라떼·생딸기쉐이크·생딸기 에이드) 판매도 시작할 예정이다.

아이스크림 토핑 옵션을 제공하는 토핑바와 텐미니를 운영해 다양한 브랜드 경험도 확대한다.

토핑바에서는 아이스크림을 콘 또는 컵으로 구매할 경우 치즈프레첼, 그래놀라 등 5가지 토핑 중 1종을 추가할 수 있다. 또 매장에서 직접 구운 와플콘에 10가지 맛의 미니 사이즈 아이스크림을 담아 제공하는 텐미니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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