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윤석열 짜고 치는 고스톱" 반응 왜..박지원 운명공동체 발언 관심↑

김지연 기자 승인 2019.10.12 18:12 의견 1
조국 법무부 장관(왼쪽)과 윤석열 검찰총장 (자료=청와대·SBS 방송 캡처)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박지원 대안정치연대 의원의 발언이 화제다.

지난 11일 박지원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윤석열 검찰총장이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스폰서 윤중천씨 별장에서 접대를 받았으나 검찰이 사건을 덮었다"는 한겨레 보도에 대해 입을 열었다.

해당 글에서 박 의원은 “저는 이미 수차 언론에 보도된대로 검찰이 김 전 차관 관계 동영상을 확보하기 전 동영상 녹음테이프 등 관계 자료를 갖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오늘 아침 한겨레신문에 윤석열 총장, 성접대 수사과정에서 거명됐다는 보도가 나왔다. 저는 한겨레를 존경하고 애독자로서 무한한 신뢰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자신이 가진 사건 관련 자료에 윤 총장이 등장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강조했다.

또한 그는 “조국 법무부 장관과 윤 총장은 공동운명체로 문재인 대통령의 검찰개혁을 성공시킬 책임이 있다”며 “모든 사실은 밝혀져야 하지만 개혁을 훼방해선 안 된다”고 주장했다.

한편 해당 사안에 대해 조국 법무부 장관은 “당시 민정수석실 차원에서 보도 내용에 대해 점검했지만 사실이 아니라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네티즌들의 반응은 뜨거운 상황이다.

네이버 실시간 반응에는 "박지원 말대로라면 조국과 윤석열이 짜고치는 고스톱? 국민들 갖고 논다는 건데 과연 그럴까?" "조국이 퇴진 한다면 윤석열은 사지를 내놓아야 할것이다" "속지 마라 조국 윤석열 같이 물러나게 할려고 바람 넣고있네 누구 작품" "조국은 윤석열하고 세트로 묶어서 폐기처분하려는 거 같은데 뭘 수호할 게 아직도 남았나" "조국쪽에서 기획한 거 같은데? 오후까지 간보다가 아니다싶으니 접었다" 등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