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국마사회 문화센터에서 강좌가 진행되고 있다. [자료=한국마사회]

[한국정경신문=이정화 기자] 한국마사회가 문화센터 4학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한국마사회는 이번 수강생 모집에 대해 다음 달 6일까지 신청을 받으며 강좌는 10월 12일부터 11월 17일까지 6주간 이어진다고 28일 밝혔다.

코로나19 여파로 운영이 중단됐던 한국마사회 문화센터 강좌는 올해 3학기부터 재개됐다. 재개 시점인 지난 8월에는 신청 인원이 5700명에 이르러 접수가 일찍 마감되기도 했다.

따라서 이번 학기에는 지난 학기보다 40% 늘어난 280여개 강좌를 개설해 운영할 계획이다. 공·경매 클래스와 노래 교실, 요가, 줌바 댄스, 영어 회화, 요리 수업 등이 개설됐다.

한국정경신문 이정화 기자 joyfully3355@naver.com 이정화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저작권자 <지식과 문화가 있는 뉴스> ⓒ한국정경신문 | 상업적 용도로 무단 전제, 재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