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연합뉴스]
[한국정경신문=이상훈 기자] 국고채 금리가 일제히 급등했다.
23일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9.5bp(1bp=0.01%포인트) 오른 연 4.199%에 장을 마쳤다.
10년물 금리는 연 4.112%로 11.5bp 상승했다. 5년물과 2년물은 각각 7.9bp, 11.0bp 상승한 연 4.193%, 연 4.180%에 마감했다.
20년물은 연 3.930%로 13.5bp 올랐다. 30년물과 50년물은 각각 10.9bp, 11.6bp 오른 연 3.844%, 연 3.785%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