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휴가철 맞아 안전한 드라이빙 지원..고속도로 휴게소서 타이어 무상점검

이정화 기자 승인 2022.07.26 10:32 의견 0
26일 금호타이어는 오는 28∼30일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타이어 무상점검 서비스 및 안전운행 캠페인을 펼친다고 밝혔다. 사진은 금호타이어 로고. [자료=금호타이어]

[한국정경신문=이정화 기자] 금호타이어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고객들의 안전한 드라이빙을 돕는다.

금호타이어는 오는 28∼30일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타이어 무상점검 서비스 및 안전운행 캠페인을 펼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가평(춘천방향), 여주(강릉방향), 공주(당진방향), 함안(순천방향) 등 전국 4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진행된다.

이 휴게소를 방문하는 고객은 차에서 내리지 않고도 전문가에게 타이어 공기압·마모상태·밸런스 점검 등 안전점검 서비스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최준성 금호타이어 품질서비스팀장은 "당사는 고객들의 안전한 드라이빙을 위해 매년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무상 안전점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장거리 이동 시 타이어의 피로도가 높아지는 만큼 여행 전후로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차량 및 타이어를 꼼꼼히 점검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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