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SUV 전용 프리미엄 컴포트 제품 선봬..18일 '다이나프로 HPX' 출시

이정화 기자 승인 2022.07.15 11:46 의견 0
15일 한국타이어는 오는 18일 SUV 전용 타이어 '다이나프로 HPX'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한국타이어의 '다이나프로 HPX'. [자료=한국타이어]

[한국정경신문=이정화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전용의 프리미엄 컴포트 타이어를 선보인다.

한국타이어는 오는 18일 '다이나프로 HPX'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타이어는
17인치부터 22인치까지 폭넓은 라인업을 갖췄다.

트레드(노면과 닿는 타이어 표면) 가장자리 블록을 넓혀 패턴 강성도 최적화했다. 블록 움직임을 최소화하고 눈길 그립력을 향상시키는 '3D 그립컨트롤 사이프' 기술도 적용됐다.

한국타이어 관게자는 "완벽한 핸들링, 편안한 승차감, 정숙성을 발휘하는 프리미엄 타이어로 겨울철 성능까지 갖춰 사계절 내내 최고의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며 "한층 높아진 마일리지 성능을 겸비해 한국타이어의 SUV 상품 중 가장 오래 주행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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