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 국내 최정상 클래스 두드린다..슈퍼레이스 챔피언십 SUPER 6000 출전
이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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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1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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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경신문=이정화 기자] 넥센타이어가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서 국내 최정상 클래스 SUPER 6000에 출전한다.
넥센타이어는 '2022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SUPER 6000 클래스에 자사 엔페라 레이싱팀의 출전과 함께 서한GP에도 타이어 공급을 확대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2022 시즌에는 지난해 개막전 우승을 차지한 황진우 선수를 새롭게 영입해 황도윤 선수와 함께 2인 드라이버 체제로 레이싱팀을 이끌며 기대감을 높였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서한GP'에도 타이어 공급을 확대한다. 지난 시즌 종합 3위로 시즌을 마감한 서한GP는 장현진, 김중군, 정회원 등 3명의 베테랑 선수로 짜인 국내 최정상급 프로팀으로 올 시즌부터 넥센타이어와 동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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