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 카드사 중 유일 운영..‘G.Lab 유학서비스’ 프로모션 진행

윤성균 기자 승인 2022.01.18 08:28 의견 0

[한국정경신문=윤성균 기자] 하나카드(대표 권길주)는 하나카드 고객의 해외 서비스 전용 플랫폼인 ‘G.Lab(지랩)’에서 해외 교육비 및 각종 국제공인시험 응시료 결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해외여행, 직구 등 해외 사용과 관련한 다양한 카드 상품의 개발과 만족도 높은 이벤트를 지속 시행해온 하나카드에서 이번에는 해외 유학 서비스와 관련한 혜택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하나카드가 ‘G.Lab 유학서비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자료=하나카드]

오는 2월 28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는 해외 학교 및 교육기관 등 해외 교육 업종 결제 시 결제 금액대별 최대 20만 하나머니를 제공한다. 해외 교육 업종과 관련한 카드 결제 혜택이 많지 않은 만큼 이번 혜택을 잘 챙길 필요가 있다는 게 회사 측 조언이다.

교육비 외에도 토플, GRE, CFA, PRAXIS, HiSET 등의 국제공인시험 응시료 10만원, 20만원 이상 결제 시 1만, 2만 하나머니를 제공하고 있다. 시험이 많은 1월에 특히 챙겨 봐야할 혜택이다.

더불어 해외 이용에 특화된 유학생 필수 카드인 ‘VIVA’ 카드 시리즈(VIVA X, VIVA G, VIVA e, VIVA 플러스 등)를 이용한다면 해외이용수수료에 대해 면제 또는 우대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또 고액의 교육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이달 말까지 5만원 이상 해외 결제 이용 시 2~6개월 무이자 분할납부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하나카드 글로벌사업섹션 관계자는 “카드사 중 유일하게 운영하고 있는 해외 서비스 전용 플랫폼인 G.Lab에서 더 다양하고 좋은 혜택을 받아 가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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