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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3사 요금을 알뜰폰처럼..페이코인, 휴대폰 요금 25% 페이백 제공

이상훈 기자 승인 2021.11.22 16:30 의견 0
[자료=다날핀테크]

[한국정경신문=이상훈 기자] 이제 가상자산으로 스마트폰을 결제할 수 있게 됐다. 페이코인의 운영사 다날핀테크는 이동통신 사업자 '그린로프'와 손잡고 통신비 할인을 주 내용으로 하는 페이코인 통신요금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그간 페이코인은 200만명 이상의 사용자와 7만여 곳 이상의 사용처를 제공하는 대표적인 가상자산 지불결제 플랫폼으로 성장해왔다. 지금까지 페이코인이 제휴한 곳은 생활편의, 커피, 외식, 문화, 레져 등 라이프스타일 전반으로 확대됐는데 여기에 통신요금 결제까지 더함으로써 한층 더 유용하게 됐다.

이번에 출시한 페이코인 통신요금 서비스는 기본 25% 약정 할인에 추가로 25%의 페이코인 페이백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페이코인 전용몰'에 접속해 신규 개통이나 기기변경 시 페이코인 요금제 약정을 신청하면 총 50% 요금할인 혜택을 간편하게 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페이코인에서 월 5만8000원 요금제를 선택했다면 25% 약정할인으로 1만4500원, 25% 페이코인 페이백으로 1만4500원, 총 2만9000원의 통신비를 절감할 수 있다.

선택 가능한 통신사는 KT와 LGU+이며, 추후 SKT도 지원할 예정이다. 메이저 통신사의 혜택과 멤버십 서비스를 누리면서도 알뜰폰 못지 않은 저렴한 비용으로 스마트폰을 이용할 수 있는 것이다.

페이코인 통신요금 서비스는 약정 할인 이용자들의 요금 부담을 추가로 낮춰주는데다 페이코인 앱에서 비대면으로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페이코인 측은 수능 이후와 크리스마스 등 1년 중 스마트폰 교체수요가 급증하는 연말연시에 합리적인 요금제를 찾는 소비자들의 늘어남에 따라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날핀테크 관계자는 "통신요금 할인은 합리적 소비를 추구하는 MZ세대 뿐만 아니라 다양한 고객층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며 "페이코인은 국내 유일 가상자산 기반 통합 플랫폼으로서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혜택과 페이코인을 정기적으로 받을 수 있는 구독 모델 등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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